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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예기치 않게 출근이라는걸 하게 되었다.

그동안 집순이 방콕에서 지내고 있다가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니 교통비가 장난아님이다.

요즘 할인카드도 많고 지원하는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알아보려고 한다.

 

K 패스 교통카드

 

서울이외에도 사용이 많다고 하면 당연 K패스 선택이다.

  • 누가 : 전국17개 시도, 만19세이상 대중교통 이용자 (청년 만34세까지)
  • 어디서 : 전국 모든 대중교통 (버스, 지하철, 신분당선, 광역버스, GTX 등)
  • 어떤 : 월 15회 ~ 60회 이용시 적립금 지급 (청년 30%, 일반 20%)
  • 시기 : 적립 월의 익월 7영업일에 이용 중인 카드사로 최종 지급 금액 적립

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 이용시에도 지급

이용횟수 기준 : 30분 이내 승하차 시 이용횟수 1회로 취급

월 60회 초과 이용자는 이용금액이 높은 순으로 60회까지 지급

월 대중교통 이용금액 20만원 초과 시 초과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50%만 적용하여 지급

(경기,인천은 해당하지 않음)

 

기후동행카드

서울에서만 사용한다고 하면 기후동행카드가 정답!

  • 누가 :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(청년 만 39세까지)
  • 어디서 : 서울지역 지하철 + 김포골드라인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
  • 어떤 : 월 30일 정기권 구매시 무제한 이용

*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
*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 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

 

권종
가격
비고
30일권(따릉이 포함)
65,000원
청년(만 19~39세)할인
: 58,000원
30일권(따릉이 미포함)
62,000원
청년(만 19~39세)할인
: 55,000원

 

선택을 받을 교통카드는?

가장 큰 차이는 사용지역과 정기권과 이용횟수에 따라 적립되는 카드라는 것이다.

(월10만원 이용시)
기후 동행 카드
K 패스 교통 카드
일반인
38,000
20,000
청년
45,000
30,000

* 월 10만원 사용자라고 하였을때, 기후동행카드가 승이다.

단,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에서만 사용가능하다.

서울-경기등은 주말에 그외에서 도시를 다닌다고 하면 K패스를 선택해야 할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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