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굿노트 6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.
몇가지 유용한 도구도 생겼으니 확인해 보려고 한다.
그중에서 유용하다고 생각한건 노트내에서 직접 링크를 달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. 노트 속지를 만들때 가장 아쉬웠던점이 링크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였는데 참 속시원하게 바뀌었다.
굿노트 메인 화면
원판으로 되어 있었던 메인 화면 양쪽 화면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편리하게 바뀌었다. 폴더를 색으로 구분 할 수 있는점도 직관적인다.
즐겨찾기에는 북마크 해 두었던 노트들을 볼 수 있다.

프리버전을 사용해 보면서 업그레이드를 고민해 보려고 한다.
언제든지 Goodnotes 5로 전환해서 사용하면 된다.

도구 모음

① 표준 연필
만년필, 볼펜, 화필만 있었는데, 필기구에 연필이 추가 되었다.
사용감도 괜찮아서 자주 쓰고 있다.

② 점선 및 파선 사용
펜의 획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.
기본 직선에서 점선과 파선을 그릴수 있어서, 연결선을 그리거나
밑줄을 긋거나 노트를 꾸미기 좋을 것 같다.

③ 노트를 링크로 연결
문서나 페이지에 링크 추가하여 노트의 다른 페이지에 연결하거나 참고 자료 및 추가할 수 있도록 되었다. 가장 기다리던 기능이라서 아주 유용할 것 같다.

링크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.
- 다음으로 연결 : 문서, 웹사이트
- 문서 : 현재 디바이스에서 가져오기
- 페이지 : 현재 문서에서 가져오기

링크를 설정하면 글자밑에 줄이 생긴다.
링크 설정을 통해 링크를 새로 걸수도 있고
콘텐츠 편집을 통해서 이름을 변경 할 수도 있다.

④ 테이프로 정보를 가리기
정보나 암기를 잘 하기 위해서 테이프로 답을 가릴 수 있는 기능이다.
영어 단어 카드나 수학 암기 카드를 만들때 유용할 것 같다.

⑤ 스포이드 도구로 색상 선택하기
이미지, 디자인을 위해서 원하는 색상을 정밀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스포이드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.

⑥ 자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측정하기
크기와 비율로 그림, 도표,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릴 경우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자가 추가 되었다.

⑦ 스티커 메모
메모를 따로 붙일 수 있도록 포스트잇 기능이 추가 되었다.
스티커 메모 모양은 정사각형 가로형 세로형, 크기도 소중대로 설정할 수 있다.

여러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굿노트6에 추가 되었다. 기존에는 메모에만 충실했다고 하면 굿노트5에는 좀 더 문서다워지고 외부에서 속지를 별도로 만들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용해 진것 같다.
아직은 굿노트의 활용이 크지 않아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지는 않고 있지만, 좀 더 활용이 빈번해지면 바로 업그레이드를 해 볼 생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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